야경:죽음의 택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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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2017년 공포, 스릴러, 미스터리 영화.
제41회 몬트리올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. 의문의 택시를 뒤쫓던 취재팀 전원실종! 그리고 얼마 후 제보된 당시의 기록영상... 과연 그날 밤, 그들에게 일어난 일은 무엇일까?!
2. 출연진[편집]
3. 예고편[편집]
4. 평가[편집]
이상하게 무서운 영화. -이용철 ‘씨네21’
다음, 네이버, 왓챠등 관객평이 극과 극으로 갈려 있다.
4.1. 대한민국[편집]
2017년 12월 20일 개봉이다.
단관 개봉방식의 릴레이 GV 상영으로 개봉하였다.
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불륜의 시대 감독판(이상 2017년 12월 19일), 위대한 쇼맨, 러브 액츄얼리, 신과함께-죄와 벌, 야경:죽음의 택시, 뮤지컬 홀리데이 인, 월하, 신밧드와 복수의 여신들(이상 2017년 12월 20일), 극장판 포켓몬스터: 너로 정했다!, 더 크리스마스, 렌델: 어둠의 기사, 몬스터 패밀리, 밀착 음란수영복, 수춘도 2: 수라전장, 수톡홀름의 마지막 연인, 심장박동조작극, 킬 유어 프렌즈, 팜스윙스 스와핑클럽, 패터슨, 형수에게 셀카정사(이상 2017년 12월 21일)까지 20편이다.
5. 기타[편집]
갑자기 뭐가 튀어나와 놀래키는 점프스케어 보다는 극도로 어두운 화면, 낮은톤의 음악과 배우들의 불안감 섞인 연기로 공포를 만들어내는 스타일의 영화이다. 주인공 촬영팀과 살인마가 처음에 조우하는 장면은 그 공포감을 잘 느낄 수 있는 장면.
사운드를 주 소재로 하는 공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칼을 휘두르는 소리라던가 효과음들이 다들 어디서 들어본 톤의 소리다. 목격자의 앞에서 사람을 죽이는 정도로 대담한 살인자가 주인공 일행이 탄 차 유리를 깨는게 아니라 소심하게 두드리는 등의
본편외에도 죽은 기자의 여동생에게도 미스터리요소를 넣어놓았다. 인터뷰 촬영은 알고보니 돈 주고 여동생이 부른 일본 촬영팀이었고 돈도 제대로 주지 않은 묘사가 나온다. 엔딩 크레딧 후에 쿠키 영상으로 여동생도 살인범에게 위협 받는 장면이 있다.
결말은 전형적인 모큐멘터리 공포영화답게 몰살엔딩이다. 마지막으로는 쿠키영상에서 미국에 간 일본촬영팀이 택시살인마에 휘말리는듯한 떡밥을 푼다.
공포영화로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세계8대영화제라 불리는 제41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. 어찌됐건 한국 공포영화의 위상을 알린 드문 케이스다. 같은 년도에 허철 감독의 돌아온다 가 동시 초청 되었다.
같은 감독이 찍고 이 영화와 같이 개봉한 월하와 비교하면 같은 설정이 좀 있다. 일본인이 배후로 극중에 관여하고, 촬영자에게 절대 녹화를 끊지 말라는 명령, 무언가에 쫒겨 계획을 밀어붙이는 주동자, 촬영자가 가장 어리버리한 캐릭터를 맡고 쓸데없는 혼잣말을 하는 등
속편으로 살인택시괴담: 야경챕터2가 있다. 스핀오프로 블러드 사쿠라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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